[익선동 맛집] :: 뜰안 - 전통차카페의 아늑함

 

[익선동 맛집] :: 뜰안 - 전통차카페의 아늑함

 

 

안녕하세요~김애플입니다!!

어제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는

새로운 동네!!익선동을 다녀왔는데요!!

 

익선동은 안국역과 종로3가 그 사이에 있는

오래된 동네인데요!?

한옥으로 되있는 곳인데

요즘 젊은사람들의 유입으로 한옥을 개조해서

맛집이라든지 체험공방 카페등

하나의 상권이 만들어지고 있는곳입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3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익선동을 소개하드라구요!!

 

---

익선동 전통차카페 뜰안입니다!

한옥을 개조한거라 전통차랑

겁나 잘어울리죠?!

 

 

벽면 한쪽에 UN의 김정훈 사진이 도배가 되어있는데요.

김정훈씨가 영화를 여기서 찍어서

한동안 카페를 빌려준적이 있다고하네요~

 

 

가게는 넓지않아서 아늑한 분위기이고

마루바닥 같이 앉아서 차를 마실 수 도있어요!

분위기가 이렇다고 어르신이 많을거 같다!?노노노노

젊은사람들이 요즘 찾아가는 익선동이라

젊은사람들이 더 많아요!

 

 

 

메뉴를 한번볼까요?!

전통차라고 차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커피도 있고 빙수도 있어요~!!

 

 

 이 친구는 복분자 아이스인데요~

복분자 맛이 얼음이랑 조화를~

다 섞으면 비주얼이 약간 이상하긴하지만!

맛은 굿!!

 

 

저는 쌍화차를 시켰어요!!

늙은이 같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직 20대 입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저녁엔 선선하다 못해

춥자나요~?!

몸좀데우려고 시켯어요~

잣이랑 대추랑 씹으면 고소해요~음~~

 

 

한과랑 생강과자 같은걸 주는데

쌍화차랑 잘어울리고

생강과자는 입가심으로 최고네요!!

 

아메리카노 보다 좋은거 같은!?

 

 

뜰안이라는 이름만큼 뒤뜰에 조그만한

화단이 있네요!!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앞으로 익선동을 많이 찾아가서

포스팅을 할거같은 느낌이드네요!!

 

그때마다 좋은곳 있으면 소개시켜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