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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주전] :: 최순실사태에 대한 풍자 - 연세대페이스북

[공주전] :: 최순실사태에 대한 풍자 - 연세대페이스북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네요~

최순실게이트....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라는 문제까지 나오고 있네요...

 

대학들의 연이은 시국선언과 검찰의 최순실씨 구속..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페이스북에는 공주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문의 글이 올렸는데요.

 

공주전은 지금 사태를 패러디 풍자한 글로

연세대 대학생 누군가가 쓴 글 같은데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독재자 왕과 사는 닭씨 성의 공주

신분세탁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무당최씨.

최씨의 딸이자 말의기수가 되고싶은 정

 

지금 현 사태를 저격한 글로써 읽어보면 상당히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름끼치는

글인데요.

 

다들 시간이 되시면 연세대페이스북에서

전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은 알권리가 있고 대통령은 국민의 의해서

뽑인 국민의 대리인입니다.

결코 한사람의 대통령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