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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권 ::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변경 - 32년만에 바뀐 여권색깔



여권 ::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변경 - 32년만에 바뀐 여권색깔


안녕하세요 김애플입니다.

오늘 다룰 뉴스 키워드는


" 여권 "


입니다.


32년만에 현재 녹색표지인 여권의 표지가 남색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15일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시안을

공개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여권의 디자인 선호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차세대 전자여권의 특징 몇가지가 있는데.

여권변조가 이뤄지는 현용 종이에서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고


이면 인쇄도 레이저로 각인해 보안성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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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WS1)



또한 관용여권과 외교관 여권 색깔도

바뀐 시안으로 나왔는데


모든여권의 색을 통일하자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NEWS1)



외교부 당국자는 일단 발표한 시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며 두종류의 표지 시안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여권 종류별로 색상을 다르게 하는것에 대한것과

통일한다면 어떤색깔을 선호하는지 등에 의겸을 수렴해서

금년말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주민등록번호 표시를 삭제로 여권번호 체계도 아예 개편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남대문과 다보탑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통일된 사증면도

각 페이지마다 각기다른 대표적인 유물디자인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여권발급 수수료는 현행수수료를 유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 NEWS1)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제눈에는 남색이 이뻐보이기도 하네요.


(외교부 차세대여권 의견수렴 URL입니다)

http://www.mofa.go.kr/www/brd/m_4076/view.do?seq=368174


또한 여권색이 남색이라는게 북한의 여권 색깔이랑 같은 색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미국/일본 여권도 남색계열이라고 합니다.

(딴지 걸게 없어서 이런걸 딴지거나 싶네요....)